한국신지식인협회 36회 신지식인 ㈜엠아이티 민병수 대표가 7월 2일(금),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 수상하며 대한민국 미래 창조경영 리더로 등극했다. '2021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상으로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지난 4월부터 사전 기초조사를 거쳤으며 5월부터 공모를 거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민병수 대표는 4차산업혁명을 맞이한 변혁기에 기업들의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하여 엠아이티 1년은 세계의 10년이라는 모토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와 XR기반 원격지원 솔루션을 개발하여 원-스톱(One-stop) 제공이 가능한 전문기업으로서 눈부신 성장세로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병수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두려워 말고(불요파), 포기하지 말고(불요기), 후회하지 말자(불요회)라는 사훈처럼 앞으로도 벤처기업의 도전정신으로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이면서도 과감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며, 생산기술 발전의 한계에 직면한 기업들이 ICT기술을 접목하여 품질고도화를 통한 이익 증대를 위해 몰두하고 있고,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업무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많은기업들이 디지털트윈, XR관련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기업들의 제조혁신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해 보급하는 것이 당사의 미래 발전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인터넷으로 불리는 메타버스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